엄마표 '컵케익을 만들다'

봄을 시작으로 한글 배우러 Y 회관에서 주2회 만나는 다문화 여성들입니다.
지난 5월 14일에 보호자와 함께하는 한글배움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엄마표 “카네이션 컵 케익" 만들기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재능기부로 진행된 카네이션 컵 케익 만들기 프로그램은
한글만 배우던 시간과 다르게 오감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어합니다.

직접 만든 엄마표 케익을 만들어 케익상자에 포장을 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나눌꺼라며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