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하는 ‘지역을 살리는 말랑말랑한 주말체험’

청소년위원회에서는 5월23일(토)을 첫 번째로 25명의 초등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살리는 말랑말랑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으로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부터의 안전하지 못한 먹거리와 청소년의 잘못된 식생활이
청소년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리고, 우리지역 안에서 다양하게 생산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현장체험을 맞춤으로 진행한다.

 “청소년기 식습관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정크푸드의 실체를 파헤쳐라” 는 주제의
 첫 수업은 지역의 전문가와 토론 수업으로 진행하였으며
초등학생들이 학교 앞 문구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탄산음료 2점과 불량식품 8점을 직접 재료에 따라 당 함량지수 실험과
원산지 불명 저가의 불량식품의 원료 성분을 분석하므로 자신에게 좋은지 나쁜지를 알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매월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