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어린이집 친구들의 나눔실천..북한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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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22 12: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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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에게 생명을....
식탁의 10분의 1을 북한 어린이들과 함께

YWCA는 1997년부터 전개해 온 북한어린이들에게 분유보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실조로 인한 유아 사망률이 급증한 지금 YWCA는 내가 가진 것을 먼저 이웃과 나눈다는 마음의 선헌으로 ‘내 식탁의 10분의 1’을 떼어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감사와 평화를 나누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금융기관, 사업장, 학교, 어린이집, 회원 등 다양한 곳에서 북한어린이돕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북한어린이들에게 분유보내기 운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준 논산 제일어린이집(김종윤 원장)과 원아들이 작은 고사리 손으로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감사와 평화를 나누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7월 20일(월)에 논산YWCA에 모금을 전달해왔다.

어린이집에서는 모금운동을 실천하면서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 북한에 살고 있는 친구들의 영양 상태에 대해서 알고
일상적 생활 실천약속을 강조하며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이 약속을 지킬 때마다 받은 용돈을 저금통에 모았다고 하였다.

이 날 모금 전달식에는 어린이들이 모금한 저금통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요’라는 곡을 수화로 노래하며 북한 친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전해주었다.
또한, YWCA에서는 제일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칭찬의 마음을 담아 감사 상장을 수여하고 사진도 찍으며 혼자 소유하기 보다는 북한 친구를 생각하며 나눔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 해 준 어린이들과 어린이집에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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