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착한 기업가 체험 '씽크머니'

7월 27일 용강중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착한 기업가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융생활과 의사 결정이라는 교육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활동을 통해 재료를 선정하고 월급을 지급하고 물품제작과 판매, 결산등을 직접 경험해보고 은행체험활동을 통하여 거래에 필요한 통장 개설서도 작성해보고 사회를 위한 기부의 종류 및 실천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등을 통해 친구들은 “직접 활동해보고 나니 기업에서 측정하는 물건의 가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 “나의 실수로 손실이 생기는 상황을 경험해보니 실수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직원들에게 월급을 더 많이 못 줘서 미안했다.” , “앞으로는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구매해야겠다.” 등 수업을 통해 느낀 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음에 꼭 또 해보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돈의 쓰임새와 합리적인 소비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단 점에서 상호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