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틴 영화제

7월 18일 2020년 Y-틴 주제가 ‘위안부’여서 주제에 맞추어 영화제를 열어 위안부에 대한 잘못된 역사의 부분을 바로 보고 영화만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청소년으로써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안부’라는 단어에 대해 많이 들어는 봤었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의 힘들었던 시간이 그대로 녹아져 있는 영화를 보면서 왜 우리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다뤄야 하는지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이 시간을 가진 후 역사공부를 다시 해야겠다. 라던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진지하게 고민하여야 겠다는 친구들의 대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