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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8 13: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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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강진사태로 국민 불안이 높은 가운데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핵발전소 위험을 알리는 퍼포먼스, 시민 호소문 발표, 거리행진 등 탈핵캠페인을 벌였다.
2014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전국에서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열어온 YWCA는 9월 27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제127차 탈핵캠페인을 열고, 지진위험지대 핵발전소 즉각 중단과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탈핵 율동, 탈핵 카드섹션, 시민 호소문 낭독을 마친 참가자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있는 광화문에서 청계광장, 광교사거리, 을지로입구,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을 지나 명동 YWCA회관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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